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헤이하치 (문단 편집)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풍신이 특수중단으로 바뀌었지만[* 노멀 풍신의 경우 앉은 상태의 상대에게 가드시키면 적을 멀리 밀어냈으며, 선 상태의 상대를 가드시켰을 때는 상대를 밀쳐내지 못해 10프레임의 딜캐를 허용하였다. 그리고 초풍신의 경우 앉은 상태의 상대에게 가드시키면 강제로 상대를 기상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서서 가드시켰을 경우에는 적을 멀리 밀쳐내었으며, 전기가 옮겨가는 이펙트가 발생했다.] '''초풍신이 생겼다.'''[* 진과는 달리 저스트 입력(레버를 2 프레임 이내로 입력)을 하였을 경우에만 초풍신이 발동하였기 때문에 쓰기가 상대적으로 훨씬 어려웠다. 진의 경우에는 풍신권의 발동 프레임이 순수 발동 기준 12 프레임이었고, 초풍신은 11 프레임이었는데 반하여, 헤이하치는 노멀 풍신이나 초풍신이나 발동 프레임 자체는 11 프레임으로 동일했다.(물론 최속 커맨드 입력 시 무조건 초풍신이 발동하기 때문에 풍신보다 초풍이 빠르다고 느낄 뿐) 다만 발동 이후의 경직 시간이 초풍신을 사용했을 때가 약간 더 짧았고, 가드 당했을 때의 리스크가 전혀 없다는 이점이 있었다.] 그리고 좌종과 우종이 상향되고 신기술 관음쇄(기상RP)가 들어왔지만, 다문살과 나락쓸기가 크게 하향되어서 전체적으로 약화. 또한 이 시리즈 최초로 '''뇌신권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 물론, 판정만 바뀔 뿐 기술의 이펙트는 오히려 축소되었기 때문에 간과되었다.[* 노멀 뇌신권 적중 시 온몸에서 전기가 끌어오르지만, 강화 뇌신권을 사용하면 이펙트가 없다.] 우선 노멀 뇌신권의 경우, 대미지가 31이었고 클린 히트 판정이 없었다. 그러나 뇌신권을 풍신 스텝 이후 10 ~ 20 프레임의 딜레이를 주어 사용하거나, 철권 4 이후 소위 청뇌신권이라고도 불리우는 "→ N ↘ + LP"[* 현제 이 커맨드는 헤이하치만 사용가능한 청뇌신권의 커맨드이다. 다시말해 현재 청뇌신권의 시초인 것이다.]커맨드로 사용하면 뇌신권의 대미지가 35로 증가하였으며, 클린 히트 판정이 생긴다. 클린 히트 시의 대미지는 무려 52로 굉장한 똥파워를 자랑한다. 그러나 시리즈 특성상 뇌신권이라는 기술이 모션이 뚜렷하고, 느려서 자주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락쓸기 후속타로 발동하는 뇌신권은 콤보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기존의 뇌신권과는 엄연히 다른 기술이다. 기존의 뇌신권은 태그 파트너가 상대를 매우 높이 띄울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였을 경우 태그 콤보용으로 쓰이거나 혹은 상단 예측용으로 사용되었다. 딱히 지르거나 상단을 예측하고 공격할 지 언정 사용될만한 기술이 뇌신권 외에도 많이 있었으므로 굳이 리스크가 큰 뇌신권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헤이하치의 나락은 카운터로 맞지만 않는다면 2번째 회전이 확정이 아니라서 막을 수가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나락 도중 레버를 중립으로 하면서 오른발을 누르면 종떨구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상대방의 체력을 갉아먹는식의 이지선다가 성립한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1타 이후 하단인지 중단인지 보고 막을 수 있어서 보통은 나락1타만 쓰거나 나락 1타~종떨구기 1타까지만 쓴다. 신기술이자 기상어퍼에 해당되는 관음쇄(기상RP)는 카즈야나 진과는 달리 카운터가 터져야 콤보를 넣을 수 있다는게 결점. 따라서 풍캔기어(풍신스텝 캔슬 기상 어퍼)로서의 활용가치는 떨어진다. 그래도 회피력과 판정이 매우 좋기 때문에 카즈야나 진의 기상어퍼와는 다르게 써야 하는 것이 포인트. 초풍의 경우 특수중단에 반격기가 안 먹힌다는 특권이 있는 대신 대초, 웨초가 불가능하므로 웨이브 및 백대시로 거리 조절을 잘 해줘야 한다. 대신 대시나 웨이브 도중 ←로 캔슬한 다음 초풍을 쓰는 짭 대초/웨초는 어찌어찌 가능. 성능은 타 풍신류에 비해 밀린다는 평가가 대세. 나락이 약해서 이지선다의 위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주력기 대부분이 시계횡에 약한 것, 체력이 최하위권이라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등이 주 이유다. 그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대회에서는 점차 하는 사람만 하며 보기 힘들어졌다. 물론 풍신류 중에서 약체라는 것이지 철권 태그 전체 캐릭터 기준에선 초강캐였으며, 이론상 완전 극한까지 숙달된다면 나머지 풍신류와 대등하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비인기 캐릭터들 중 하나인 요즘과는 달리 당시 픽률은 최상위에 속했다. 높은 인기의 비결은 풍신권 구사가 서투르면 운영에 차질을 빚는 카즈야나 진과는 달리 발동 13프레임인 무쌍련권(↘LP RP)을 통해 얼마든지 띄울 수 있었고 특히 우종 후 무쌍연권도 우종 후 풍신을 써야하는 카즈야보다 쉬운 입력 커맨드로 콤보를 넣을 수 있으며, 콤보 또한 나투뇌를 구사하지 못해도 입력이 쉬운 다문살이 콤보 운영을 상쇄해줬고, 폴만큼 강력하진 않아도 가끔씩 지르는 붕권이 좋은 선택지였던 점도 크다. 따지고 보면 데빌이 더 쉽고 강했지만 라이트 유저들에겐 그렇게 인기 있는 캐릭이 아니었기도 했고... 진과 태그를 짜면, 진이 착한(?) 손자라서[* 설정상 철권 3 진의 엔딩을 보면 배신하기 전의 인상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금방 분노 게이지가 모이고 이 태그 팀 조합 한에서만 가능한 진의 데빌화 모드가 가능했다. 진의 삼전서기(← AP)후 "RP RP LK" 커맨드를 입력하면 이 상태에서만 가능한 기술과, 일반 기술들의 대미지 강화와 특수효과 부가(일반 공격들을 가드해도 소량의 대미지가 들어온다.)등의 변화가 있다. 하지만 데빌의 힘이라는 설정 때문에 기술 사용시 자신도 소량의 대미지를 입으며, 앞뒤 이외의 무빙시 바로 데빌화가 풀려버리는 등의 단점들 때문에 실전에서의 사용 가치는 거의 퍼포먼스에 가까운 편. 또, 레이지가 전혀 안뜨는 데빌에 비해 [[엔젤(철권)|엔젤]]과의 레이지 궁합도 기대해 볼만 하다. 숨겨진 요소로 헤이하치가 '''무스탕'''(킥 버튼 계열) 차림으로 샤오유와 팀을 짜면, 격투가 차림세의 헤이하치보다 레이지가 더 빨리 켜진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만든 시스템일 가능성이 있다. 샤오유와의 조합 자체도 의외로 괜찮은 편. 여담으로, 당시 초딩들의 최애캐였는데 철권 3 시절과 마찬가지로 나생문(←RP)[* 카운터 히트 시의 상황에 너프를 먹었는데, 3 때는 낙법 불능으로 뒤로 주르륵 미끄러지듯이 멀리 밀려났지만, TTT때는 그냥 멀리 날아가서 낙법이 가능해졌다.] 만 미친듯이 써대서 아케이드 모드 최종보스인 언노운까지 깬 뒤 자화자찬하는 초딩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 경우 주 파트너는 건잭을 이용하는 초딩들이 많았다. 건잭 역시 피봇건 어설트(←RP)가 '''같은 커맨드를 가지고 있는 이유'''로 날려버린뒤 필살기 판정에 인식하고 앉는 컴퓨터를 다이브 보머(AK)로 찍는 꼼수 플레이가 유명했다. 어퍼컷 후 귀와(2+LP+RK)로 [[컴까기]]하는 어린이들도 있었다. 성능 외적인 요소로, TTT PS2판부터 헤이하치의 전기 이펙트가 노랑색으로 변경된다. 아케이드판까지는 기존처럼 푸른색이다. TTT 아케이드판부터 손자인 진의 전기 이펙트가 붉은색으로 변경되고 아들 카즈야는 계속 푸른색으로 유지되면서 삼대의 전기 이펙트 색이 각각 차별화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